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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영화

리뷰- 영화 "유전" 2018년 영화.. 이상한 기괴함 오컬트함.. 그 이상

by realHmovie 2023.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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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할 수 없는 가족들. 이미 짜여진것들. 대항할 수 없다.



 

예고편

 

아역배우 마스크가...

신비롭다 해야할까.... 

 

 

극 중 배우들 연기력은 단연.. 뭐 두말할 거 없이 최고였다.

모든 걸 잃어가는 엄마.. 상냥한 아빠.. 아픈 동생.. 어딘가 이상해져 가는 오빠까지 곱씹어 생각해 보면 유독 오빠역을 맡은 "알렉스 울프" 배우의 어딘가 나사 하나 빠진듯한 연기력이 후반부 클라이맥스 파트로 갈수록 보는 이들을 사로잡고
어떻게 흘러갈지 예측은 되지만 굳이 굳이.. 란 말만 되뇌며 제발 아니기를 바랐던 영화였다. 
그러나 그것이었다.

오빠역을 맡은 알렉산더 드레이퍼 울프 (https://namu.wiki/w/%EC%95%8C%EB%A0%89%EC%8A%A4%20%EC%9A%B8%ED%94%84)
키도 183CM로 훤칠하다. 저렇게 뽀얀 사진 보다가 극 중에서 마주친다면 뭔가 괴리감이 생길 수도....

 

 

 

악마였던 것이다 악마였고 악마였다.

 

재밌었다. 오컬트 하기도 하고.. 약간 ? 공포스럽고 뭔가 장악해 오는 느낌을 받으며 영화를 시청하였다.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내가 저 주인공들처럼 옥죄어오고 무섭고 기괴하고 괴랄하단 느낌을 받았다.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드립니다.

마찬가지로 식사하시면서 시청하시기에는 약간의 무리가 느껴지긴 합니다만.

이번에도 식사와 곁들여 시청하였습니다. 소화가 안 됐어요.

 

 

ㄴ적당한 오컬트함

ㄴ장악해 오는 공포

ㄴ기괴함 괴랄함........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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