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의 여주인공인 키노시타 아카네 양 게임 ID Akane라는 닉네임으로 직업은 팔라딘! 야마다 군과 러브스토리가 이어지기 전엔 남자 친구이었던 타쿠마라는 캐릭터의 권유로 FOS 온라인을 시작하였지만 헤어지는 마당에 뭔 FOS냐 하며 겜을 접어가는 와중 다시 구남친을 볼 수 있을까 라는 느낌으로 다가간 1 화에서 운명처럼 게임계의 유명인 야마다 군을 만납니다.
성격도 좋고 다정다감 하며 많은 한국인 남성들이 일본인 여성들에게 느끼는 그런 느낌을 가진 전형적인 캐릭터입니다.
매력적이에요.
이 작품의 남주인공 야마다 아키토군 게임계에서의 유명한 인플루언서로 아카네 양의 전 남친이 이 사람의 열혈 한 팬이라는 사실... 가슴 씁쓸해지지만 어쩔 수 없는 남자들의 세계란 ㅋㅋㅋ (본인도 남자;) MBTI가 앞 뒤로는 모르겠지만 중간은
S, T 가 예상되는 공감능력 결여의 주인공이지만 아카네를 만나면서 열리는 하나둘의 마음이 보이며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네요 본 작성자는 만화는 보지 않았지만 애니메이션을 기대
하는 사람으로서 곧 있을 애니의 마지막이 기대기대...
야마다와는 같은 고향 출신의 선배로써 야마다를 (남주인공) 잘 아는 듯한 캐릭터의 서브 캐릭. 야마다와 같은 길드의 길드 마스터로써 나중에 등장할 본인의 여동생을 오마주 하는 캐릭터를 게임 내에서 자신의 캐릭터로 투영하여 말투나 행동들을 야마다가 여자라고 헷갈렸을 정도로 잘 만들어 낸다.. 에이타의 캐릭터성 이라고도 느끼지만 "넷카마"라는 느낌이.. ㅋㅋㅋ
에이타의 여동생으로 처음엔 다정다감한 느낌을 상상할 수 있었겠지만 현실은 다르다! 야마다를 곤혹에 빠뜨리기도 하고
어린 나이라 그럴 수 있다는 느낌으로 야마다는 루나를 용서하며 루나도 무언갈 깨닫고 나중엔 우호적으로 야마다를 생각한다. 다만 아쉬운 점은 야마다를 좋아한다는... 어린 나이라 그럴 수 있어!!....
제가 좋아해서 넣었어요 타케조 아저씨. 게임 내의 아이디는 takezo 게임내의 길드 부마스터입니다. 첫 만남에서의 무언가
자기들만의 그런 것 없이 이후 야마다를 위한 희생과 노력 정신... 귀엽습니다... 딸기농장 하시는데 저.. 딸기 두 박스..
아니 세 박스만 살래요 타케조 아저씨 딸기는 맛있을 거 같애 ...
ㄴ 재밌습니다.
ㄴ 몽글해집니다.
ㄴ 로맨스물..
ㄴ 게임을 좋아한다면.. 상상해 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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