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영화 "밀양" 실화를 바탕으로한, 사회적인 메시지....

한국영화지만 느낌이 있어서 해당 포스트를 가져왔습니다.

 

 

 

예고편

 

 

 

저저 나쁜 새키 저거.... ㅡㅡ 

밀양... 이 영화는 주인공 이신애(전도연)이라는 여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이신애는 남편과 함께 도시에서 작은 가게를 운영하며 자녀를 키우는 평범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남편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인해 그녀의 삶은 완전히 뒤바뀌게 됩니다.

이신애(전도연)는 깊은 슬픔과 고통 속에서 도시를 떠나 작은 마을인 '밀양'으로 이사 갑니다. 그곳에서 그녀는 새로운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그녀의 삶은 다시 어둠으로 뒤덮이게 됩니다. 그녀의 아들이 납치되고 살해당하는 참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신애는 충격과 비통함에 휩싸이며 용서와 이해를 찾기 위해 힘들게 노력합니다. 원래 아들이 살해당하기 전엔 거들떠보지도 않던 종교를 지금의 그녀는 종교적인 신앙과 교회의 도움을 받으며 용서하고 용서해 나가며 아들의 살해사건의 가해자를 마주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그녀의 마음은 복수와 용서 사이에서 갈등을 겪게 되며, 인생의 깊은 고난과 갈등 속에서 성장과 괴리에 충돌하게 됩니다.

"밀양"은 인간의 내면적인 갈등과 성장, 그리고 희망과 용서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작품은 절망과 분노, 상실과 회복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주인공 이미숙의 내면적인 변화와 성장을 통해 현실적인 인간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이창동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과 배우 전도연의 감동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은 작품입니다.

 

 

 

송강호는 이 영화에서 "김종찬"이라는 캐릭터를 맡았습니다. 김종찬은 작은 마을인 밀양에서 전도연의 주인공 이신애와 만난 인물로, 짝사랑을 하며 든든한 지주로 그녀의 인생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송강호는 그의 독특하고 특별한 매력으로 김종찬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었으며, 그의 연기는 강렬하면서도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밀양"에서 송강호의 연기는 이야기의 흐름과 감정의 변화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그의 캐릭터는 이신애와의 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이야기의 전개와 주인공의 내면적인 변화를 도와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남자가 보기엔 정말 가슴 절절한 사랑영화 였습니다.






ㄴ 추천드립니다.
ㄴ 가볍게 봤다가 무거워 집니다.
ㄴ 꼭 한번 보시길.
ㄴ 전도연 배우님의 열연..